당신 어디 있을까 / 김정한
당신 어디 있을까
당신 어디 있을까
하루종일
당신 찾느라
이리 저리 헤매이다
잠이 들었지
꿈속에 나타난 당신
내게 이렇게 말했지
나 당신 안에 있잖아
환히 웃는 당신
그래
당신 말처럼
당신은 늘
내 안에 있었지
난 그것도 모르고
이리 저리 당신을 찾아 다녔지
당신은 늘 내안에 있는데...
사랑이 나를 슬프게 할때 ~~~~~
'사진과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려봤습니다. (4) | 2007.10.14 |
---|---|
지워줄게.. (0) | 2007.10.07 |
중년이 마시는 술... (0) | 2007.10.07 |
내머리속의 지우개 (0) | 2007.09.30 |
내가 너무 아파서...이젠 보냅니다. (0) | 2007.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