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묻는다.
사랑을 버려본적..있죠..
찢어지게 아팠지만..
너무 사랑했지만..
너무 아팠지만..
기억조차 하기싫을정도로
모두모두 지우져주길 바랄정도로
바람에라도 소식듣지말기를..바라며
죽을때까지
아니죽어서도 마주치지 말기를...
그리고..
아무런 미련없기를..
바라며..
너무너무 힘들게 버렸던 적이있다..
그래서 난...멍이 들어가고 있다..
파아란..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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