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선택한 영화...
그런데..역쉬..라는..표현이..적절한듯..하다..
11월에 찾아온..... 똑똑한...그녀....의 작품..세븐데이즈..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증거는 진실만을 말합니다
나 양창구, 한번 신세를 지면 꼭 갚아. 그게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세상의 엄마들이라면.....김미숙씨가 햇던말을 잊지 못할것 같다..
그런....살인자는...사형으로는 부족해....
내딸은 내 딸일뿐이야... 세상이 손가락질 해도...내겐..내 딸이 제일 소중해..
내딸을 두번죽이는 일은 하지 마세요...
그렇다...내 자식은...늘..내앞에선. 어리고 착하고 앙증맞은..이쁜 자식이기에 말이다..
그 자식이..나쁜짓을 하든 ... 착한짓을 하든...
그런...귀한..내 자식을 죽인...그 넘을...너무 편히 보내기엔..억울할것 같다..나라도 그럴것 같다..
그리고..그녀는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럽게...그 살인마에게 복수를 했다....
죽을때까지 고통을 받을 수 있게..불에...태워서 말이다..
살인마하고...사기꾼은 세상을 그렇게 하직해야 되는게 맞는것 같다...
난 세상에서 제일 나쁜 죄는.... 강간범에.... 여자들과 노인네들에게 사기쳐먹는 사기꾼들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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