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고 싶어서 닿고싶어서
손을 내밀어 봐도
걸음하나 옮기지도 못하고 주저 앉은나
일어나야지 붙잡아야지
애써 마음을 먹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난 떨고 있는데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의 눈을 보면 난 알아
미안하단 말 헤어져달란 말
난 믿을수 없어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 하나만 사랑하니깐
잊어달라고 말해도
너를 너를 난 기다릴꺼야
남자는 말야 눈물에 항상 약하다고 그래서
내 온몸이 다 젖을만큼 울고 있는데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의 눈을 보면 난 알아
미안하단 말 헤어져달란 말
난 믿을수 없어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 하나만 사랑하니깐
잊어달라고 말해도
너를 너를 난 기다릴꺼야
언제나 시키는 대로 너의 말대로 해도
(이별만은) 이별만은
(도저히 난) 도저히 난 못할꺼 같아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의 눈을 보면 난 알아
미안하단 말 헤어져달란 말
난 믿을수 없어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 하나만 사랑하니깐
잊어달라고 말해도
너를 너를 난 기다릴꺼야
'사진과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마워 (4) | 2008.09.01 |
---|---|
내사랑 그렇게 싫었니 - 옥주현 (2) | 2008.08.21 |
ㅅ ㅏ ㄹ ㅏ ㅇ (0) | 2008.08.14 |
추억이 아닌 기억만 해줄게 (0) | 2008.08.12 |
나이가 드니 짜증만 느나브다. (0) | 2008.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