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른다는건.....세월이 흘러가고 있다는 거...
아무 느낌이 없다는건...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거...
같은 내용으로 계속 짜증을 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건..내 스스로가 미련하다는 뜻
어쩜 나도 모르게 이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들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스트레스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것도 그냥 그렇게 세월에 내 육신과 몸을 맡겨버려서인건 아닌지
그냥 하루 하루 짜증속에 나를 보내고 있는것에 익숙해져 있는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