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다면 그런 일은 깨끗하게 잊고 싶습니다.
그러나 물론 잊을 수는 없지요.
잊고 싶은 것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법입니다.
예전엔 끄적거림을 참 좋아햇는데.. 요즘은... 모든걸..내 눈으로 얘기하고 싶다.. 아마도... 사진속엔 분명 내가 하고싶은 말이 있을것이다...
by 배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