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이랑 함께한..1년간의 영화세상...
정말 수많은...명대사 가 있었는데 그중에 일부만..일단 공개..
정마담 김혜수는 관능적인 매력으로 남자들을 도박판으로 유혹한다. 사설 도박장을 운영하다 경찰 단속에 걸린 김혜수. 경찰서에서도 당당하다. 유치장으로 끌려가던 정마담이 날카롭게 소리친다. “이거 왜이래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최동훈 감독은 실제 명문대학 이름을 사용한 이 대사로 학벌이 중시되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담박에 표현했다.
실제로 영화속 정마담이 이대를 나왔는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사회의 가장 밑바닥에서 도박판을 운영하는 정마담의 외침은 특별한 웃음과 의미를 줬다.
‘음란서생’, “움직이니까 동영상 어떻소?” (ㅎㅎ 이 장면 기억이 생생..마지막..장면인듯..)
조선시대 음란서적 창작에 빠진 사대부 선비의 이야기 ‘음란서생’은 그동안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현대적이고 음란한 대사로 관심을 끌었다. 정빈 김민정과 사랑을 이용, 음란서적을 만든 사실이 들통 나 섬으로 귀양 간 한석규가 한 장 한 장 조금씩 동작의 변화를 그린 음란그림을 연속해서 넘기며 뱉은 대사인 “동영상”은 영화 마지막 부분까지 관객들의 집중을 이끌며 큰 웃음을 줬다.
사춘기 중학생이 수학 교과서 귀퉁이를 이용해서 했을 장난이 조선시대 사극에서 표현됐다는 점이 살아있는 재미를 전달했다.
음란서생, “우리 가문을 어찌 보고! 꼭 그려보고 싶소” (ㅎㅎ 마쟈마쟈..기억나..)
음란서적에 필요한 화보를 그려달라는 한석규에게 이범수가 말한 이 대사는 체면을 중시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본능에 이끌리는 사대부의 고민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서 관객들의 웃음까지 책임지는 말이었다.
‘괴물’, “사망잔데요 사망을 안했어요” (병원에서...)
1300만 관객을 기록한 ‘괴물’은 할리우드 부럽지 않은 CG와 함께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는 결정적 대사로 더 많은 재미를 줬다. 딸 고아성이 괴물에 잡혀 죽은 줄 알았던 강두 송강호가 한밤 중 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경찰에게 울부짖는 외침. 어딘가 조금 모자라지만 딸에 대한 부성은 지극한 아버지의 사랑이 단 한마디로 표현된 명대사였다. 송강호의 이 대사 직후 객석에서는 분명히 웃음이 터졌지만 이내 곧 숙연해졌다.
'괴물', “연봉 3000만원? 야 카드 빚이 3000만원이다”
배우의 대사는 가끔 훌륭한 복선 역할도 한다. ‘괴물’에 카메오 출연한 ‘남극일기’ 임필성 감독이 삼촌 박해일에게 고아성의 위치를 찾아주겠다며 만나 말한 한마디는 곧 그의 배신을 암시했다. 특히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과 사용으로 신용불량자가 갑자기 늘어난 현 세태도 실감나게 반영한 명대사였다.
'괴물', “현서가 밥을 먹지 못한지 며칠이지?”
역시 조카를 찾으려는 고모 배두나의 이 한마디는 평범한 가족이 지명수배는 물론 총까지 구입하는 용기를 준다. 사랑하는 딸, 조카가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 대사는 긴 설명 없이 왜 할아버지, 아빠, 고모, 삼촌이 목숨을 걸고 괴물에 맞서는지 단 한번에 표현했다.
‘달콤, 살벌한 연인’, “난 야산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볼 때 마다 그녀를 떠올리곤 했다” (추억을 회상하던 장면..)
큰 기대를 받지 않고 개봉한 ‘달콤, 살벌한 연인’은 재치 있는 대사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며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연쇄살인범 최강희와 이별한 박용우. 최강희를 그리워하며 내뱉는 내레이션은 단 한 마디로 영화 전체를 정리하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하필 암매장 시체 뉴스를 볼 때 마다 헤어진 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박용우의 괴로움과 안타까움이 잘 조화된 명대사였다.
'달콤 살벌한 연인', “저혈압이라 짜게 먹어도 되요” (프하하...기억난다..기억나..)
만리장성(?)을 쌓으려는 박용우에게 시체를 땅에 묻고 와 온몸이 땀에 범벅인 최강희는 말한다 “짜서 안돼요”. 이어 맞서는 박용우의 대사 “저혈압이라서 짜게 먹어도 괜찮아”는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웃음을 줬다. 연이어 이어지는 “짜다고 했잖아”, “아냐 바로 이 맛이야”
는 올해 가장 코믹한 베드신을 보여줬다.
‘싸움의 기술’ “너 피똥 싸고 기저귀 찬다” (이영화를 왜 못봤을까...흠냐리..)
지난 1월 5일. 올해 처음으로 개봉된 한국영화 ‘싸움의 기술’은 중견스타 백윤식의 톡톡 튀는 대사가 관객들에게 많은 재미를 줬다. 재희에게 싸움의 기술을 알려주는 의문의 사나이 백윤식. 덩치 크고 무섭게 생긴 사내들과 맞서 딱 한마디 경고를 던진다 “너 피똥 싸고 기저귀 찬다”. 웃음이 터지는 대사지만 이어 피똥싸게 맞는 상대를 보면 진짜 오싹한 경고였다. 백윤식은 이 대사를 ‘타짜’에서 “너 또 밑장 빼면 피똥 싼다”는 패러디로 또 한번 웃음을 줬다.
‘왕의 남자’, “징한놈의 이세상, 한판 신나게 놀고가면 그뿐, 광대로 다시 만나 제대로 한번 맞춰보자” (기억이 생생..)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 ‘왕의 남자’는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 등 주연배우들의 빼어난 연기가 담겨진 많은 명대사가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영화 마지막 죽음을 각오한 장생 감우성이 공생 이준기에게 외치는 이 대사는 이 작품이 갖고 있는 생각과 의미를 단 한 줄로 표현했다. 가장 하층민인 광대의 한 많은 삶과 죽음에 대한 초연함이 담긴 감동적인 명대사였다.
'왕의 남자', “나 거기 있고 나 여기 있지?”. “아니지 너 여기 있고 나 거기 있지!”
두 광대 감우성과 이준기가 영화 초반부 서로의 우정과 사랑을 표현한 이 장면은 희곡 ‘키스’의 첫 장면 대사와 같다며 상영금지가처분 신청까지 하게했던 대사다. 지팡이를 잡고 맹인역할로 서로에 웃음을 주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며1200만 관객과 만났다.
‘라디오 스타’, “형 듣고 있어? 형이 그랬지? 저 혼자 빛나는 별이 없다며 와서 좀 비춰주라”
(눈물 찔끔..)
안성기와 박중훈에게 청룡영화상 공동 남우주연상을 안기 ‘라디오 스타’는 잔잔함 속에 큰 감동을 주며 많은 관객의 눈물을 자극했다. 1980년대 가수 왕이지만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최곤 박중훈을 변함없이 지키는 매니저 안성기. 두 사람의 우정이 담긴 ‘라디오 스타’의 대사는 명배우 안성기 박중훈을 만나 생생하게 관객들의 가슴에 전달됐다.
가수왕 박중훈의 재기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소리 없이 사라진 안성기는 김밥을 팔며 세월을 잊으려 한다. 평생 자신을 위해 헌신한 안성기를 그리워하던 박중훈 눈물을 쏟으며 안성기를 그리워하며 이 대사를 외친다. “형 담배 줘”, “지방방송이 뭐야 가오 떨어지게”를 내뱉던 전 가수왕의 자존심은 사실 매니저와 함께 재기하고 싶은 마지막 의지였음을 보여준 감동적 대사였다.
‘가문의 부활’, “그래 좋다. 네년은 밤에 죽여라 난 김치로 죽여줄게!” (캬캬. 잼난장면..)
대표적인 코믹조폭시리즈 ‘가문의 부활’은 역시 재치 있는 대사로 코믹을 강조했다. 조직을 정리하고 김치업에 진출 홈쇼핑에 나간 홍여사 김수미. 김치맛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바람을 피웠던 남편이 떠올라 눈에서 빛이 난다. 김치 맛은 설명도 없이 바람난 남편 하소연에 정신이 없던 김수미가 마지막 한 마디를 던진다. “그래 좋다. 네년은 밤에 죽여라 난 김치로 죽여줄게!”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한 많은 어머니의 김치 비결이었다.
[사진=명대사로 감동과 웃음을 전달한 '괴물', '타짜', '음란서생', '달콤,살벌한 연인', '싸움의 기술', '왕의남자', '라디오 스타', '가문의 부활'(사진 위부터)]
정말 수많은...명대사 가 있었는데 그중에 일부만..일단 공개..
정마담 김혜수는 관능적인 매력으로 남자들을 도박판으로 유혹한다. 사설 도박장을 운영하다 경찰 단속에 걸린 김혜수. 경찰서에서도 당당하다. 유치장으로 끌려가던 정마담이 날카롭게 소리친다. “이거 왜이래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최동훈 감독은 실제 명문대학 이름을 사용한 이 대사로 학벌이 중시되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담박에 표현했다.
실제로 영화속 정마담이 이대를 나왔는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사회의 가장 밑바닥에서 도박판을 운영하는 정마담의 외침은 특별한 웃음과 의미를 줬다.
‘음란서생’, “움직이니까 동영상 어떻소?” (ㅎㅎ 이 장면 기억이 생생..마지막..장면인듯..)
조선시대 음란서적 창작에 빠진 사대부 선비의 이야기 ‘음란서생’은 그동안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현대적이고 음란한 대사로 관심을 끌었다. 정빈 김민정과 사랑을 이용, 음란서적을 만든 사실이 들통 나 섬으로 귀양 간 한석규가 한 장 한 장 조금씩 동작의 변화를 그린 음란그림을 연속해서 넘기며 뱉은 대사인 “동영상”은 영화 마지막 부분까지 관객들의 집중을 이끌며 큰 웃음을 줬다.
사춘기 중학생이 수학 교과서 귀퉁이를 이용해서 했을 장난이 조선시대 사극에서 표현됐다는 점이 살아있는 재미를 전달했다.
음란서생, “우리 가문을 어찌 보고! 꼭 그려보고 싶소” (ㅎㅎ 마쟈마쟈..기억나..)
음란서적에 필요한 화보를 그려달라는 한석규에게 이범수가 말한 이 대사는 체면을 중시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본능에 이끌리는 사대부의 고민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서 관객들의 웃음까지 책임지는 말이었다.
‘괴물’, “사망잔데요 사망을 안했어요” (병원에서...)
1300만 관객을 기록한 ‘괴물’은 할리우드 부럽지 않은 CG와 함께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는 결정적 대사로 더 많은 재미를 줬다. 딸 고아성이 괴물에 잡혀 죽은 줄 알았던 강두 송강호가 한밤 중 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경찰에게 울부짖는 외침. 어딘가 조금 모자라지만 딸에 대한 부성은 지극한 아버지의 사랑이 단 한마디로 표현된 명대사였다. 송강호의 이 대사 직후 객석에서는 분명히 웃음이 터졌지만 이내 곧 숙연해졌다.
'괴물', “연봉 3000만원? 야 카드 빚이 3000만원이다”
배우의 대사는 가끔 훌륭한 복선 역할도 한다. ‘괴물’에 카메오 출연한 ‘남극일기’ 임필성 감독이 삼촌 박해일에게 고아성의 위치를 찾아주겠다며 만나 말한 한마디는 곧 그의 배신을 암시했다. 특히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과 사용으로 신용불량자가 갑자기 늘어난 현 세태도 실감나게 반영한 명대사였다.
'괴물', “현서가 밥을 먹지 못한지 며칠이지?”
역시 조카를 찾으려는 고모 배두나의 이 한마디는 평범한 가족이 지명수배는 물론 총까지 구입하는 용기를 준다. 사랑하는 딸, 조카가 있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 대사는 긴 설명 없이 왜 할아버지, 아빠, 고모, 삼촌이 목숨을 걸고 괴물에 맞서는지 단 한번에 표현했다.
‘달콤, 살벌한 연인’, “난 야산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볼 때 마다 그녀를 떠올리곤 했다” (추억을 회상하던 장면..)
큰 기대를 받지 않고 개봉한 ‘달콤, 살벌한 연인’은 재치 있는 대사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며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연쇄살인범 최강희와 이별한 박용우. 최강희를 그리워하며 내뱉는 내레이션은 단 한 마디로 영화 전체를 정리하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하필 암매장 시체 뉴스를 볼 때 마다 헤어진 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박용우의 괴로움과 안타까움이 잘 조화된 명대사였다.
'달콤 살벌한 연인', “저혈압이라 짜게 먹어도 되요” (프하하...기억난다..기억나..)
만리장성(?)을 쌓으려는 박용우에게 시체를 땅에 묻고 와 온몸이 땀에 범벅인 최강희는 말한다 “짜서 안돼요”. 이어 맞서는 박용우의 대사 “저혈압이라서 짜게 먹어도 괜찮아”는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웃음을 줬다. 연이어 이어지는 “짜다고 했잖아”, “아냐 바로 이 맛이야”
는 올해 가장 코믹한 베드신을 보여줬다.
‘싸움의 기술’ “너 피똥 싸고 기저귀 찬다” (이영화를 왜 못봤을까...흠냐리..)
지난 1월 5일. 올해 처음으로 개봉된 한국영화 ‘싸움의 기술’은 중견스타 백윤식의 톡톡 튀는 대사가 관객들에게 많은 재미를 줬다. 재희에게 싸움의 기술을 알려주는 의문의 사나이 백윤식. 덩치 크고 무섭게 생긴 사내들과 맞서 딱 한마디 경고를 던진다 “너 피똥 싸고 기저귀 찬다”. 웃음이 터지는 대사지만 이어 피똥싸게 맞는 상대를 보면 진짜 오싹한 경고였다. 백윤식은 이 대사를 ‘타짜’에서 “너 또 밑장 빼면 피똥 싼다”는 패러디로 또 한번 웃음을 줬다.
‘왕의 남자’, “징한놈의 이세상, 한판 신나게 놀고가면 그뿐, 광대로 다시 만나 제대로 한번 맞춰보자” (기억이 생생..)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 ‘왕의 남자’는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 등 주연배우들의 빼어난 연기가 담겨진 많은 명대사가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영화 마지막 죽음을 각오한 장생 감우성이 공생 이준기에게 외치는 이 대사는 이 작품이 갖고 있는 생각과 의미를 단 한 줄로 표현했다. 가장 하층민인 광대의 한 많은 삶과 죽음에 대한 초연함이 담긴 감동적인 명대사였다.
'왕의 남자', “나 거기 있고 나 여기 있지?”. “아니지 너 여기 있고 나 거기 있지!”
두 광대 감우성과 이준기가 영화 초반부 서로의 우정과 사랑을 표현한 이 장면은 희곡 ‘키스’의 첫 장면 대사와 같다며 상영금지가처분 신청까지 하게했던 대사다. 지팡이를 잡고 맹인역할로 서로에 웃음을 주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며1200만 관객과 만났다.
‘라디오 스타’, “형 듣고 있어? 형이 그랬지? 저 혼자 빛나는 별이 없다며 와서 좀 비춰주라”
(눈물 찔끔..)
안성기와 박중훈에게 청룡영화상 공동 남우주연상을 안기 ‘라디오 스타’는 잔잔함 속에 큰 감동을 주며 많은 관객의 눈물을 자극했다. 1980년대 가수 왕이지만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최곤 박중훈을 변함없이 지키는 매니저 안성기. 두 사람의 우정이 담긴 ‘라디오 스타’의 대사는 명배우 안성기 박중훈을 만나 생생하게 관객들의 가슴에 전달됐다.
가수왕 박중훈의 재기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소리 없이 사라진 안성기는 김밥을 팔며 세월을 잊으려 한다. 평생 자신을 위해 헌신한 안성기를 그리워하던 박중훈 눈물을 쏟으며 안성기를 그리워하며 이 대사를 외친다. “형 담배 줘”, “지방방송이 뭐야 가오 떨어지게”를 내뱉던 전 가수왕의 자존심은 사실 매니저와 함께 재기하고 싶은 마지막 의지였음을 보여준 감동적 대사였다.
‘가문의 부활’, “그래 좋다. 네년은 밤에 죽여라 난 김치로 죽여줄게!” (캬캬. 잼난장면..)
대표적인 코믹조폭시리즈 ‘가문의 부활’은 역시 재치 있는 대사로 코믹을 강조했다. 조직을 정리하고 김치업에 진출 홈쇼핑에 나간 홍여사 김수미. 김치맛 비결을 묻는 질문에 바람을 피웠던 남편이 떠올라 눈에서 빛이 난다. 김치 맛은 설명도 없이 바람난 남편 하소연에 정신이 없던 김수미가 마지막 한 마디를 던진다. “그래 좋다. 네년은 밤에 죽여라 난 김치로 죽여줄게!”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한 많은 어머니의 김치 비결이었다.
[사진=명대사로 감동과 웃음을 전달한 '괴물', '타짜', '음란서생', '달콤,살벌한 연인', '싸움의 기술', '왕의남자', '라디오 스타', '가문의 부활'(사진 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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