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 영화

2007.09.15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배진화 2007. 9. 17. 11:16

.... 통쾌한...영화....라면...이 영화를 잘 소개한 것일까...

매력만점의 사나이...맷 데이먼...(주인공 제이슨 본역)





이어폰을 으로 기자와 대화를 나누며 사투를 벌이는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이 역전된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만약 당신이 사무실에 앉아있다면 우린 지금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를 하고 있을테니까요 - 이 대사를 끝내고..엄청 빠른속도로 영화는 전개됏다...

3일째,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는다..으하하

왜 날죽이지 않았나?(킬러) 당신도 날 죽여야 하는 이유를 모르잖나(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