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실 이뿌니...막둥이~~~

정말 착하디 차칸....막둥이다..흐흐

맨날 맨날 삼실에서...지나언니 흐흐..하면서....다닌다..

요즘 청춘들마냥..... 까탈스럽거나.. 사치가 심하지도 않은...

착하고 맘여리고 눈물도 많구... 복스럽고...야무진..울 막둥이...

막둥아... 지치지 말고.... 힘들어 하는걸...느끼면서..하루하루에 임하다 보면..

너도 모르게 너 자신이 저 위에 있다는걸..느끼게 될거얌..알았징..

요즘 야근에 철야 하는라 넘넘 바쁘지..

그럼서..너에겐..아주 많은 지식이 쌓인다는걸.... 기쁘게 받아들임서 지내렴...

토닥 토닥....

글고..트키..울 고향..후배쟈나..만성리.후배..키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