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사진만
전남 여수 영취산 진달래
배진화
2009. 4. 5. 23:59
간만에 친정나들이
울옴마랑 울다영이 종현이 옆에 끼고 등산을 햇다...
여수산단을 지나 흥국사를 관람하고 헉헉 거리며 도착한 그곳..
다영이와 엄마는 파전을 맛나게 냠냠하시고 나와 종현이는 또한번의 켁켁 소리를 내며
정상을 향해 돌진..
결국 난 비탈길이 무서워서 바윗돌까지 못가고
종현이만 그 멋진 풍경을 보고왔다... 기특한 자슥...
자실 넘어지다 카메라 망가질까봐 망설였는데..
역쉬 그곳은 멋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