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우리엄마 그리고 친정엄마

배진화 2013. 3. 20. 23:31


사랑하는 우리엄마
엄마한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귀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늘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항상 변함없이 내편이어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매일매일 말하고 싶은데 단한번도 해보질 못했습니다
엄마가 날 사랑하는만큼 저도 엄마 사랑합니다
담에 만나면 엄마 꼭 보둠고 귓속말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꼭 꼭 속삭여 드릴게요

첨으로 사랑하는 엄마에게 수제 초콜릿보내드렸다
엄마 아빠 몰래 숨겨놓고 드세요
그랬더니 끄응 친구이모들모셔다가 드시고 아빠가 드시고 엄마는 한개나 드셨을까

오늘따라 엄마가 더 보고싶넹 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