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내 옆지기의...다시 찾은사랑...

배진화 2007. 7. 26. 07:59
울 삼실에...참 이쁜...처자가 있다..
맘도 이쁘고..얼굴도 이쁜...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릴때....이별앓이를 심하게 하더니...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에..새로운 사랑을 시작해서 무진장.바쁜...그녀다...
때론...하루종일 전화붙들고 사랑의 대화를 하는 그들이...밉기도 하지만..사실..많이 부럽다..

나도 어렸을적에 저렇게 한번 해볼걸......하는... 아쉬움...
하지만...
다음을 기약한다..
혹여...
내 생의 끝자락이나...아니면..다음생에 내게 사랑이 찾아온다면..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이쁘게 사랑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