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 영화
2007. 05.26 캐리비안의해적-세상의 끝에서
배진화
2007. 7. 26. 23:59
꼭 봐야 할것 같은 영화...
안보면 왠지..서운할것 같은..영화..
그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바다를 배경으로 한..영화...
세상의 끝에서~~~
안보면 왠지..서운할것 같은..영화..
그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바다를 배경으로 한..영화...
세상의 끝에서~~~
전편에서 풀리지 않았던 모든 궁금증이 풀릴 예정인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는 1편과 2편에 이어 오리지날 캐스팅과 제작진이 그대로 귀환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3편 역시 웃음과 스릴, 장대한 스펙터클, 놀라운 특수효과와 이국적 풍경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재미의 최대치를 선사할 것이다.
3편에서는 저우룬파(주윤발)이 동양해적 역으로 가세하여 화제가 됐다. 거대한 바다 괴물 크라켄에게 잡혀간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를 구출하려는 윌(올란도 블룸)과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 바르보사 일당은 단 한 번도 닿아본 적 없는 세상의 끝으로 모험을 떠난다. 이들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무대는 다름아닌 싱가포르. 그들은 이국적인 동양 해역에서 악명 높은 동양 해적 사오 펭(저우룬파)과 맞닥뜨린다.
내가 보고싶어서 온 사람은 없나?
제일 가슴 아팠던....대사다..
지금 청혼을 하지 않으면..안될것 같아서..한다는...청혼..
결투중에 청혼을 하고..결혼을 하고..결투가 끝난후..사랑하는..사람은...영혼이 되어버린...
그리고...사랑하는.여인에게...보내는..이 한마디..
항상 동쪽의 수평선을 지켜봐요
나도...이젠..바다를 바라볼때...수평선을...지켜봐야 겠다..
바다를 사랑한...사람들..
죽어도...바다에서 죽는 사람들..
바다는...늘...그들과 함께 존재할것이다..
그리고.... 나도 함께...
바다는...왠지..모든걸..다 품어줄것만...같다...
화만 내지 않으면..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