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 영화
음란서생
배진화
2007. 7. 27. 00:06
조선을 뒤흔든...
어찌... 상상이나 했겠소!
참으로 신묘하지 않소!
色(색)이 제법일세!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서면에 나가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름하야 음란서생!!!
이루어질 수 없는 그 무언가...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제목이 음란하다고 해서 음란한걸 기대하고가시지는 마십시요 ^^
김민정.. 자신을 카멜레온으로 비유를 하던데 역시더군요
참 이쁘더군요 눈망울이 어찌나 큰지 금방이라도 눈이 튀어나올듯했습니다
반전이라고 말해도될련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반전은... 영화를 보십시요 ㅎㅎㅎ
의외로 여성관람객분들이 많더군요
열에여덟명이 여성분이였습니다...
열에여덟명이 여성분이였습니다...